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5일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평창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화면 대화리 1001-39번지 일원에 국비 121억원 포함, 총 사업비 202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평창의 맛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숙박까지 할 수 있는 관광 허브 플랫폼(청미마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발효미식(나또, 지역 특화 디저트 등) 스튜디오 등 그린바이오 교육・체험장(청학당), ▲상권 활성화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2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2023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촉진을 위해 홍천・횡성・영월・평창군과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횡성한우, 횡성더덕, 평창황태, 평창송화버섯, 홍천잣, 홍천홍삼, 영월포도 등 40여개 농・특산물의 판매와홍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국회 구성원과 방문객들의 명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여주고자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5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4 문화유산 야행(夜行)」 사업으로 “영월 문화유산 야행(단종을 깨우는 밤)”이 선정돼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영월부 관아를 중심으로 창절사, 영월향교, 금강정까지 연결한 지역 내에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지역 예술공연 등 총 21개 야간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야로(夜路, 청사초롱 로드 등), 야식(夜食, SNS 영월 식도락 기행 등), 야화(夜畵, 대형 월중도 그래픽 패널 전시 등) 등 ‘8...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7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468만2347명이고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5만331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관광객 수로는 전월 대비 19% 증가했고 전년대비 소폭 감소(-9%)했는데 이는 국제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해외여행인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같은 이유로 외국인 관광객 수로는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1월부터 7월까지의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1.31% 상승한 8658만5417명으로 집계되었다. 시군별 방문객은 전월 대비 18개 ...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사업’에 ‘평창군 진부 국민체육센터’가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창군 진부 공공체육센터는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소재 진부면민체육공원 내 건립되며, 연면적 2,100㎡ 규모에 수영장 및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총사업비는 96억원, 준공목표는 2027년이다. 완공 시 봉평면, 용평면, 진부면, 대관령면 등 북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주민 건강 증진에 크...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이범연)는 용평면 도사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김00씨 가정에 정화조 교체와 집주변 환경 개선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하였다. 김00씨는 부모님 사망 후 혼자 살고 있었으며 장마철 토사가 정화조에 밀려 들어가 화장실 사용의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나 스스로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사연으로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 도움을 주고자 지역 업체에 도움을 청해 용평면중기협회(회장 이창복)에서는 중장비를 지원하고 장평 김박사 설비(대표 김태웅)에서는 정화조, 연결관 및 변기를 지원하는 등 ...
평창군은 3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The 특별한 평창’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창 시대를 열겠다는 군의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고 평창발전 대전환의 초석이 될 미래 비전을 밝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선, 민선 8기 평창군정의 지난 1년은 군민이 자랑스러워 하고, 오로지 군민 행복만 바라보는 새로운 군정의 도약을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업 경영 안정화, 산악관광 육성, 올림픽 유...
평창군은 6월 20일부터 7월5일까지 3주간, 평창읍 바위공원 내 돌문화체험관과 진부면 오대산 인근 밀브릿지(방다리약수터)에서 2개 권역으로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태교는 경관, 소리, 향기 등 산림의 음이온과 피톤치드 등을 활용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을 돕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감소시키고 행복감과 태아에 대한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어 행복한 출산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준비하였다고 한다. 숲태교 참여자는 임신․출산 ...
평창군과 평창유산재단은 5월 1일(월)부터 6월 9일(금)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며 유산사업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지속가능한 유산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공모 주제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소재로 평창군 내에서 실행가능한 유산사업 아이디어(△올림픽도시 평창의 발전에 기여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아이디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산사업 아이디어, △대외적으로 평창을 알릴 수 있...
평창군 산림과는 3월 9일 오후 1시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창군 직원 및 산림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수강생, 평창군청 직원, 평창군산림조합, 평창국유림관리소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라는 제목으로 UN지속가능개발목표(SDGs), UN산림전략, 기후변화 위기 등 다양한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를 고려한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산림수도 평창의 실현을 위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